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인민군 공군 (문단 편집) == 기타 == 시리아 내전에서 정부군에 고용되어 활동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6588099&date=20131110&type=0&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2014년 5월 9일 조선중앙방송에서 북한 공군의 행사[* 정확한 명칭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4>다.] 장면을 방영했는데 복엽기(An-2)가 보이는 등 공산권의 대전기와 냉전기의 항공기만 등장했다. [[MiG-29]]와 [[500MD]]가 그나마 나아 보일 정도로 노후화가 심각하다.[* 항공기 뿐만이 아니라 기지 시설도 오랜 경제난으로 인해 문제가 많아 보인다. 영상 9분 25초부터 MIG-21, 23, 29의 착륙이 순서대로 나오는데 활주로 지반이 고르지 못해 랜딩기어가 후들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것도 김정은이 방금 전용 비행기 타고 내린 그 활주로가 [[평양국제비행장]] 문서에 나와있듯이 러시아식 활주로가 타일 스타일 포장을 하는지라 어느 정도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정도가 심하긴 하다.]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4102109152133263.jpg|width=700]] 2014년 10월에는 그동안 비웃음을 샀던 초록색 단색 도색 대신 서방식 투톤 그레이로 도색을 바꾼 MiG-29가 등장했다. [[파일:external/i2.media.daumcdn.net/20150622093804806pzzj.jpg]] [[파일:external/blog.donga.com/109888_40067_4119.png]] [[파일:/image/096/2015/07/31/200856184_99_20150731112503.jpg]] 2015년도 북한 선전방송을 보면 [[Su-25]], [[MiG-23]], [[MiG-21]] 등 다른 전투기들도 투톤 그레이 도색으로 바뀌어 있다. 다른 공군들과 다르게 자기네 수령이 와서 비행기를 봤다 가면 그 기체에 빨간 딱지가 세겨진다.[* 어째 빨간 딱지가 세겨진 기체들은 모두 [[김일성|415]]와 5에 관련이 있다.] 빨간 딱지에는 각종 선전 문구와, 김씨 왕조 찬양 문구가 적혀있다.[*예 예: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보아주신 비행기 주체***년(XXXX년)] 항공기 타다가 그대로 휴전선을 넘어가 버릴 수가 있기에[* 1953년에 노금석 상위(남한의 중위에 해당), 1960년에 정낙연 소위, 1983년에 [[이웅평]] 상위, 1996년에 이철수 대위가 각각 전투기를 몰고 남한으로 넘어와 귀순했다.] 해군, 전략군과 마찬가지로 육군에 비해 당에 대한 충성심 등이 검증되거나 출신 성분이 우수한 인재가 배치되는 편이다. 보통 북한 중등교육의 끝인 고급중학교(우리의 고등학교) 3학년 졸업 전에 영장이 나와 슬금슬금 군대로 사라지는 게 일반적인 풍경인데, 먼저 가는 인원들일수록 특수부대 등 대접이 좋고 성분 등이 검증된 인원들이 근무하는 곳으로 가게 된다. 해군과 공군, 전략군은 특수부대 입대자 다음으로 입영 장병들을 데려간다. 피복이나 급식 면에서 육군보다 나은 대우를 받는 편이다. 그러나 공군이라고 열악한 현실을 피할 수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죽하면 [[이웅평]] [[대령]]의 증언을 듣고 96년도에 귀순했던 이철수 대위조차 북한 공군이 13년 동안 대체 뭘 했기에 이 지경으로 열악해졌냐고 경악했을 정도이다. 단, 발싸개를 지급받는다는 이유 등은 공군 역시 육군과 다를 바 없다는 근거는 못 되는데, 이철수 대위의 발싸개는 소련공군에서 영향받은 것으로 소련식 비행화에는 양말보다 발싸개가 편하기 때문이다. 소련 및 초기 러시아 연방군의 경우 해군만 양말을 지급해 왔고 나머지 군대는 정복이나 근무복을 착용하는 인원들만 소수 양말을 받았다.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PAF20160924208001034_P2_99_20160924173207.jpg]]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6092600380934125.jpg]] 2016년 9월 24일 조선인민군 역사상 최초로 원산에서 에어쇼를 감행했는데 에어쇼에는 MiG-21, MiG-29, Su-25 등의 군용기와 [[고려항공]]에서 쓰는 여객기, 구식 500MD 헬기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704768|에어쇼를 했다.]] 우스운 게 당시 북한은 전쟁을 벌이네 뭐네 이래놓고 영어로 에어쇼 홍보를 하면서 입으로만 전쟁쇼를 했다는 걸 인증했다. 해외 관광객들이 이 에어쇼를 가보니 그야말로 2차대전 수준 비행기도 나와 날아가고 요즘 보기 드문 구닥다리 에어쇼라고 인증했다.[* 박물관에 있어야할 기체들이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관광객들이 오히려 좋아했다는 우스겟소리조차 있을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